현물거래 (Spot Trading)
현물거래란?
가장 기본적인 암호화폐 거래 방식으로, 실제 코인을 사고파는 거래입니다. 주식 거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장점
- 이해하기 쉬움
-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 실제 코인 보유
- 장기 보관 가능
👎 단점
- 큰 수익 기대하기 어려움
- 하락장에서 손실 불가피
- 레버리지 사용 불가
현물거래의 설명은 이것이 끝입니다. 이 아래로는 JustDoIn 봇이 사용하는 선물거래에 관련된 설명입니다.
선물거래 (Futures Trading)
선물거래란?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실제 보유 금액보다 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작은 돈으로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큽니다.
한국에서는 거래소의 선물거래를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해외거래소에서만 선물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투자자들은 국내거래소에서 USDT를 구매한 후, 해외거래소로 전송하여 선물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개념
10배 레버리지 = 100만원으로 1000만원 거래
비트코인이 오를 것이라 예상하고 매수. 코인 가격이 올라갈수록 이익
비트코인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매도. 코인 가격이 내려갈수록 이익
ex) 1000만원(10배 레버리지) 거래 시 필요한 금액 - 최소 100만원. 손실흐름으로 가게되면 청산되지 않기 위해 마진이 더 필요함
👍 장점
- 작은 자금으로 큰 수익 가능
- 하락장에서도 수익 가능 (숏)
👎 단점
- 큰 손실 위험
- 청산 위험 존재
- 감정 조절이 어려움
마진 모드 (Margin Mode)
마진 모드란?
선물거래에서 손실 시 어떤 자금까지 사용할지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청산 위험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설정입니다.
격리 마진 (Isolated)
해당 포지션 마진만 손실 위험
- 장점: 다른 자금 보호, 손실 한정
- 단점: 청산 위험 높음
- 추천: 초보자, 리스크 관리
교차 마진 (Cross)
전체 잔고로 손실 커버
- 장점: 청산 위험 낮음
- 단점: 전체 자금 손실 위험
- 추천: 경험자, 대량 거래
물론, 거래소에 내가 가진 모든 돈을 한번에 100% 들어간다면 Isolated, Cross 상관없습니다. 어느쪽이건 이익이 나거나 청산당하는 건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멍청한 짓은 없을 것입니다.
실전 예시
100만원 보유, 30만원 롱 포지션 (코인가격이 오르면 이익되는 포지션)
-100%가 -30만원상태. 70만원이 증거금이니, 약 -300%까지는 버틸 수 있음
단, 나머지 70만원조차 부족하다면 청산되어 100만원 전액손실 발생. 청산 전에 증거금 추가 투입 필요
JustDoIn 봇은 Cross 마진
JustDoIn 봇은 최초 진입시, 극소액으로만 진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략 부분에서 확인하세요.
청산 (Liquidation)
청산이란?
선물거래에서 손실이 일정 수준(내 마진/증거금)을 넘어서면 거래소가 강제로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게임 오버" 상황입니다.
선물거래는 실제 가상화폐를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와 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물 투자자의 매매에 따라 담보금이 부족해지는 경우, 거래소는 거래소 스스로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증거금을 모두 회수하며, 투자자의 계약을 청산시킵니다.
청산 시 일어나는 일
- 추가 손실 방지를 위한 거래소의 조치 (거래소가 스스로 손해보지 않기 위함)
- 포지션 강제 종료
- 마진(담보금) 전액 손실 (Isolated는 계약한 금액, Cross는 계정 전체 증거금)
청산 과정 예시
아래 예시는 실제와 다르며,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함. 실제 청산가격 계산은 복잡하며, 거래소별로 조금씩 다름.
청산 방지 방법
🛡️ 안전 거래 수칙
- 낮은 레버리지 사용 (직접 거래시 2~10배 이하 추천. JustDoIn은 20배 레버리지)
- 손절매 주문(SL/TS) 미리 설정 (JustDoIn 카피시에는 설정하면 안됩니다.)
- 추가 마진 준비 또는 추가 계약(물타기)
- 감정적 거래 금지 (인간의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봇을 사용합니다.)